토트넘 이번시즌은 어디로?

존슨이 토트넘과 장기계약을 체결하고 주장단에 속한 케인을 향해 이적을 제시하는 건 최근 보여주는 행보 때문이다. 토트넘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빅4 반열에 오르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일궈냈지만 오히려 한계에 봉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존슨은 “토트넘이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하던 모습은 보기 힘들 정도였다. 2-7의 이상한 결과는 토트넘에 문제가 생긴 걸 의미한다. 드레싱룸 문제일 수 있다”며 “그라운드 뒤, 선수들 사이에 문제가 있어보인다. 길어지면 케인과 같은 선수들은 이적하게 된다”고 경험을 통해 현 상황을 바라봤다.

케인은 EPL 최고의 공격수지만 아직 우승 타이틀이 없다. 이제는 커리어도 신경써야 한다는 주장이다. 존슨은 “만약에 내가 케인이라면 더 나은 곳, 더 좋은 선수들과 함께하고 트로피를 들어올릴 것”이라며 “축구에서 충성심보다 자신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존슨이 생각하는 케인의 이적 클럽은 맨시티다. 그는 “케인은 스페인 스타일에 적합하지 않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맨시티를 떠날 때를 기다려야 할지 모르지만 맨시티로 이적이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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